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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연상되는 공원은 나무와 벤치가 전부였다. 나무가 있고, 나무 그늘에 쉴 수 있는 벤치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좋았던 시절이다. 지금 공원을 떠올리면 일단 드넓다. 웬만한 운동기구와 놀이터가 있고, 잔디나 연못도 지녔다. 휴식을 위한 다채로운 버전이 준비된 것 같은 느낌이다. 진화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장애인 역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을 갖추는 무장애 공원이 생기고 있다.
서울시의 무장애 친화공원 조성사업은 2012년부터 시작됐다. 현재까지 12개소를 조성 완료했으며 그중에는 자주 찾았던 북서울꿈의숲이나 서울숲도 있었다. 자주 찾았던 공원이 무장애 공원이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이 밖에 무장애 공원으로 조성된 곳은 여의도공원,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천호공원, 선유도공원, 남산공원, 길동생태공원, 중랑캠핑숲, 서서울호수공원이다. 그리고 지난 10월 무장애공원으로 단장한 용산가족공원도 있다. 무장애 공원, 과연 어떻게 다른지 변화를 찾고 싶었다.
용산가족공원은 8.15 광복 이후 주한미군사령부의 골프장으로 쓰이던 곳이다. 1992년 11월, 서울시가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공원으로 문을 열었고, 1997년 11월 국립중앙박물관 건립 계획에 따라 그 규모가 줄어들었다. 2005년엔 국립중앙박물관이 문을 열었다.지하철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로 향했다. 지도앱에서 용산가족공원을 찾으면 나오는 길이다. 이촌역으로 나오자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도 멀지 않았다. 출구로 나온 후 지도를 따라 용산가족공원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10여 분간 걷는 길에는 국립중앙박물관도 지나고 아직 지지 않은 단풍길도 펼쳐져 나름 분위기가 있었다.
어르신들이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와 아이들의 놀이터도 빠질 수 없다. 모래놀이를 할 수 있게 모래를 조성했고, 주변으로 씻을 수 있는 공간도 보였다. 놀이터 주변엔 휠체어와 유아차 등이 진입하기 좋게 경계턱을 없앴고, 곳곳에 설치된 벤치 덕분에 어디에서건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도록 했다.
용산가족공원
코로나19를 겪는 과정에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자연스레 높아졌다.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특히 배달로 음식을 주문할 때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고 이것이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웠다. 또한 미세먼지와 황사 등의 대기 오염 문제와 더불어 과거 ‘기후변화’라고 불렀던 현상을 현재는 ‘기후 위기’라고 말하고 있다. 단순히 기후가 변했을 뿐 아니라, 기후로 인해 일상생활에 위기가 찾아온 것이다.
이에 서울시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제로서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전개 과정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제로 가게’를 늘리고 있으며, ‘제로 카페’를 통해 평소 사용이 잦은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고 있다.그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 작년 10월 남산도서관 개관 100주년을 맞아 도서관 2층의 옥외공간에 조성한 ‘남산하늘뜰’이다. 남산하늘뜰은 버려진 현수막과 재고로 남은 의류제품을 새활용해 조성했다. 폐현수막과 재고로 남은 의류를 새활용 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민선 8기 구정 비전인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달성을 위해 올 한 해 섬김행정에 주력한다.
구는 지난 2일 오전 10시,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구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목표와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가 시작된 후 송파구는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면서 ▲마을버스 운영 시작 ▲민원행정과 신설과 인허가 민원원스톱서비스 제공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 수당 신설 ▲보훈수당 대폭 인상 ▲문정동 화훼마을 수해 피해 신속 복구 등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특히, 서 구청장은 오랫동안 제자리걸음이던 관내 재개발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구가 추진한 노력을 섬김행정의 좋은 예로 들었다.
실제로 서강석 구청장 취임 후 국토교통부에 지속 건의한 ‘구조 안전성 비율 완화’와 ‘2차 정밀안전진단 폐지’가 지난해 말 정부 정책에 반영되었고,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 현장도 구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문화재 발굴 조사가 4개월 만에 마무리되어 공사가 재개되고 현재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다만, 서 구청장은 “풍납동 등 관내 매장문화재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문화재청장 면담을 신청했는데, 올해는 면담이 꼭 이루어져 조속히 소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3년 구는 6대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100대 공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략목표는 ▲살기 편한 도시 ▲풍요로운 도시 ▲안전한 도시 ▲포용의 도시 ▲문화체육의 도시 ▲교육 창달의 도시이다.
이를 위해 서 구청장은 ‘창의, 혁신, 공정’을 핵심가치로 강조했다. “공직자에게 ‘공정’이란 기계적으로 중간에 서는 것이 아닌, 공직의 전문성과 공직의 양심, 그리고 일반의 상식에 비추어 언제나 ‘옳은 편’에 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모든 인사는 철저히 자신이 만들어 온 성적표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라며 인사 원칙을 거듭 밝히고, “도시행정가이자 행정학자로서, 또 공직의 선배로서 구청 직원들이 따라 배우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서 구청장은 “지난해 송파구노조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고발한 구청장과 국장급 이상 간부 등의 부당노동행위는 12월 27일 부당노동행위가 아니라고 최종 판결이 났다”면서 “새해부터는 송파구노조가 불필요한 시위를 중단하고 공무원 노조법 범위 내에서 합법적인 노조활동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관내 위치한 위례드림주유소(장지동)와 방이주유소(방이동) 2곳을 ‘2023년 모범주유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주유소는 주요소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지역주민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석유류 제품의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송파구에서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는 주유소이다.
구는 우선 관내 3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가정보시스템(www.opinet.co.kr)을 이용해 1년간 가격을 조사하여 1차로 10개 주유소를 선정했다.
이후 가격 조사 결과 상위 10개 주유소를 직접 방문해 품질, 가격 표시제, 행정처분 여부, 화장실 청결상태, 편의시설, 친절 서비스 등을 점검하는 2차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편의시설 등이 우수한 주유소 2곳을 2023년 모범주유소로 선정했다.
구는 지정된 2곳에 ‘모범주유소 명판’을 수여했다. 또한 앞으로 관내 모범주유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송파구 홈페이지 및 소식지 등을 통해 주유소 이름과 주소를 게재해 지역 주민들과 송파구를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어려운 상황에서도 가격이 저렴하고 깨끗하고 편리한 주유환경을 위해 애써준 점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에 선정한 모범주유소를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한 모범주유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해를 더욱 특별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가족 친구와 함께 송파책박물관을 통해 조선으로 시간여행 떠나보길 추천한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1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송파책박물관에서 2023년 기획특별전시 「웰컴 투 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의 책문화는 물론 건축물과 문화재, 조선인들의 일상과 풍속 등 조선시대의 모습이 담긴 140여 점의 책과 그림, 사진, 영상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미 알고 있는 역사지만 개항 이후 푸른 눈의 이방인들이 바라보고 기록한 책을 통해 바라보는 조선은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먼저, 1부 ▲‘조선, 세계를 만나다’에서는 이사벨라 비숍의『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 모리스 쿠랑의 『한국 서지』 등 1882년 개항 이후 미지의 나라 조선을 탐구한 이방인들의 기록을 만나볼 수 있다.
2부 ▲‘책, 그 너머의 이야기’에서는 이방인이 바라본 조선인들의 책 문화를 소개한다. 서양인이 번역한 구운몽, 춘향전 등 우리의 옛이야기를 세계에 널리 알린 책들을 살펴볼 수 있다. 3부 ▲‘붓과 펜으로 그려진 조선’에서는 서양의 여행가들이 거리를 거닐며 조선의 일상을 관찰해 화폭에 담아내거나 사진으로 기록한 모습을 통해 조선의 아름다운 정취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4부 ▲‘꿈과 희망을 기록하다’와 5부 ‘풍속을 들여다보다’ 에서는 조선에 방문한 서양인들이 남긴 조선 생활에 대한 기록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영상 코너에서는 1925년 독일 신부 노르베르트 베버가 부산, 서울, 원산, 금강산 등지에서 촬영한 기록영화를 통해 조선 사람들의 고유한 삶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밖에도 △19세기에 제작된 입체경을 활용한 입체 사진 관찰 △컬러링 체험 △이방인의 여행지를 지도에 직접 표시해보는 체험 등을 마련해 관람에 재미를 더한다.
「웰컴 투 조선」 전시는 오는 1월 13일 개막하여,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웰컴 투 조선 전시를 통해 푸른 눈의 이방인들이 기록한 조선의 모습을 살펴보고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송파책박물관을 통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경험하며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10일 구민이 주인공이 된 ‘2023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코로나 발생 이후 3년 만에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3 신년인사회’에는 구민 15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출발한 송파구정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서강석 구청장이 직접 구민들을 맞이하며 시작한 이번 인사회는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비전에 맞춰 시작부터 끝까지 구민이 중심이 된 자리로 꾸며졌다.
구민들로 구성된 송파구립교향악단의 힘찬 연주를 시작으로, 행사 주인공인 구민을 앞세운 내빈소개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년인사회 대미를 장식한 새해 희망기원 퍼포먼스에는 각계각층의 구민 35명이 참여해 섬김행정을 위한 송파구의 다짐을 잘 보여주었다. 송파구여성축구단, 전통시장 상인,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청소년과 어린이, 환경공무관 등이 무대에 올라 함께 버튼을 누르자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라는 송파구 비전이 적힌 대형현수막이 펼쳐졌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해 7월 1일 송파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분에 넘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구민들에게 보답하고자 180여 일의 여정 동안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마을버스 운행 시작 △인허가 민원 원스톱 서비스 실시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기반 마련 등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이어 “특히, 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구조안전성 비율 완화, 2차 정밀안전진단 폐지가 지난해 정부 정책으로 모두 반영되고, 신속통합기획 대상지에 들지 못했던 마천2구역이 적극 행정을 통해 지난해 말 후보지로 최종 선정되어 거여?마천지역 재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새해 비전과 함께 6대 전략목표도 구민과 공유했다. 올 한해 ▲살기 편한 도시 ▲풍요로운 도시 ▲안전한 도시 ▲포용의 도시 ▲문화체육의 도시 ▲교육 창달의 도시를 목표로 100대 공약사업을 본격 추진해 명품도시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 구청장은 “구청의 문턱은 낮고 높은 수준의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 일자리는 많고 규제와 부담은 적어 활력이 넘치며, 재난 발생 시 훈련된 공직자들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일상 회복을 돕는 도시,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며 누구도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지 않는 도시, 손만 뻗으면 문화와 예술을 향유 할 수 있고 공교육이 활성화 된 도시”를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끝으로 서 구청장은 “‘창의’, ‘혁신’ 그리고 ‘공정’을 핵심 가치로 구민과 협력해 송파의 새로운 변화와 더 큰 발전을 이루어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는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27개 모든 동을 돌며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종전과 다르게 구청장 중심의 형식적인 대화에서 벗어나 구민이 주권자로서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는 자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187억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학교 시설개선과 급식비 지원을 통해 교육복지를 공고히 하고, ▲ 미래형 교육과정에 따른 학생중심의 다양한 교육공간 조성, AI교실 구축을 통해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등 누구에게나 공평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구는 송파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교육경비로 187억 원을 확보하여, ▲유치원과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학력향상을 위한 창의·인성교육 지원에 62억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급식 지원에 113억원 ▲고등학교 전학년 무상교육에 3억원 ▲1학년 입학생들을 위한 입학준비금에 9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관내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 중 6억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내 사각지대 CCTV 신설·추가 설치 등과 풍수해 및 기후변화에 따른 학교 재난안전시설 개선사업에 지원해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학생·학부모와 학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학교 내 상담환경도 개선한다. 노후된 상담실의 보수를 희망하거나, 상담실 신설을 원하는 학교에 9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학교 시설개선 항목을 신설하여 3억 원을 배정했다. AI교육, 디지털교과서, 교육 콘텐츠 등을 활용한 4차 산업 특화교실 운영을 위해 노후된 전산장비 및 촬영 장비를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교육경비보조금을 통해 송파구 모든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됨 없이 공평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향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의 강한 열망이 잠실벌에 화려하게 펼쳐졌다.
지난 10월 서울시는 스위스 로잔 IOC 본부를 방문해 2036년 서울 올림픽 개최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이밖에도 인도, 카타르, 인도네시아, 튀르기예 등이 2036년 올림픽 유치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치열한 스포츠 외교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88 서울 올림픽’의 주무대였던 송파구가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힘들 보태기 위해 나섰다. 잠실 주경기장에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까지 4km 구간에 IOC 200여 회원국의 국기를 게양해 송파구민의 염원과 의지를 알렸다. 올림픽 오륜기를 시작으로 1896년 제1회 올림픽 개최국인 그리스 국기가 뒤를 잇고, 다음은 국가별 알파벳순으로 등장한다.
이밖에도 올림픽로에는 복싱, 레슬링, 유도, 탁구, 핸드볼 등 올림픽 경기 종목을 주제로 스포츠 정신을 살린 50여 개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으며 구는 매년 봄을 맞아 세척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1월 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송파구 구민여론조사’에서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추진과 관련해 송파구민 90.8%가 찬성 의사를 밝혔다. 이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올림픽 유치에 따른 문화, 관광, 스포츠 시설 등 인프라 확대에 대한 강한 염원을 드러냈다.
아울러 구는 ‘88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를 스포츠, 전시, 문화, 비즈니스 및 관광을 아우르는 초대형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MICE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더해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까지 이뤄진다면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는 이미 다양한 올림픽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면서 “과거 ‘88 서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송파가 다시 한 번 적극 협력할 수 있는 순간이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관내 400곳에 1,200대의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한다.
현재 구에는 1,246곳에 3,147대의 CCTV가 설치돼 있으며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을 완료하는 등 안전한 도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러나 송파구는 서울시 타 자치구와 비교해 생활면적 및 거주인구 대비 CCTV 설치 대수 부족, 관제요원 1인당 관제대수 과다 등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구민의 안전 및 삶의 질과 직결된 CCTV 설치?운영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다.
먼저 ▲경찰 범죄발생 통계 ▲최근 3년간 설치요구 민원 ▲어린이보호구역 및 여성안심귀갓길 구간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특성 등의 자료를 활용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CCTV 우선 설치지역 400곳을 선정하고 4년 간 1,200대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2023~2026년 동안 사업비 총 1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구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외부재원 확보에도 주력한다.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본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함으로써 올해는 특별조정교부금, 시비 등 약 30억 원을 확보한 상태이다.
CCTV 수가 늘어남에 따라 관제센터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통해 안전에 위험을 주는 요소로 판단될 경우 관제요원에게 우선 표출하는 시스템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을 더욱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밖에도 ▲노후 카메라 고화질 전면 교체 ▲고정형 보조 카메라 추가 ▲관제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전담인력 충원 ▲전통시장 골목 고보조명 설치 등으로 빈틈없는 안전 도시를 완성해 나간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24시간, 1년 365일 내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송파를 만들겠다”면서 “구민이 어떠한 위해에도 노출되지 않도록 세심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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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저를 찾아 이웃 주민들에게 작별 인사나눴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주민들에게 그동안 여러분이 저희 이웃이었다는 것이 정말 행복했다. 여러분 덕분에 저와 제 처, 그리고 우리 강아지 식구들 모두 행복했다고 말했고 한 달여 전 한남동 공관으로 이사할 때 일일이 감사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외교 일정과 국정 현안으로 감사 인사가 늦어지게 됐다고 하며 날씨가 추운데 모두 건강하시고, 출근길에 늘 배웅해 준 우리 어린이들을 따뜻한 봄이 오면 관저로 꼭 초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기념촬영을 했고 김건희 여사는 현장에서 만난 어린이들에게 쿠키를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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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패널 100명과 함께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하였고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그래서 해가 가기 전에 반드시 따져보고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는 100분간 생중계되며 국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고 주제는 경제와 민생, 지방 시대의 비전과 전략, 3대 개혁과제인 연금·노동·교육 등으로 크게 세 가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가 5월 10일 출범해서 7개월여간 부지런히 달려왔다며 국민과의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또 문제점은 뭔지를 지금 꼼꼼하게 짚어봐야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고 이어 무엇보다 지난 1년 안팎으로 어려운 경제 위기에서 정말 고생하시고 함께 애써 주신 국민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 가지 힘든 재난도 있고 많은 사건사고도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이 힘을 합치고 또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 주신 것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일정
강북구 청소년문화축제 참가 청소년(공연팀, 부스팀) 모집 안내
강북구
10월 응급처치교육 신청 및 상설교육장 장소 변경 안내 공지
강서구
2022 이육사육필전 <이육사의 내면풍경> 개최 안내
성북구
<2022 서울걷길> 광진구 아차산동행숲길 걷기대회 안내
광진구
한국문화축제
송파구
강남페스티벌
강남구
한강페스티벌
성동구
서울와우북페스티벌
마포구
서울맛집 & 명소 탐방
서울의 자랑! 서울 미래유산 냉면집 투어
종로구
만 원이면 배 터지게 먹는 미친 가성비! 노량진 맛집 투어! (feat. 먹방 투어)
동작구
110년 역사가 살아숨쉬는 광장시장의 찐맛집 추천!
중구
만원 한 장으로 끝내기! 😁 망원시장 찐 맛집 추천!ㅣ 서울 영상 크리에이터
서울 데이트명소|데이트 어디에서 할까? 서울 데이트 명소는 어디?
서울특별시
외국인도 반한 서울의 숨은 명소 Top 5를 소개합니당~!
이래서 서울 대표 명소! 낮에도 아름다운 명동 거리
성북동 나들이! (한옥마을, 예쁜골목, 관광명소)
익선동에서의 하루
인스타 감성 충만 연인,가족들과 함께오면 좋은 성수동 카페거리!
서울에서 놀면 어디가니?🧐 서울 골목 곳곳 카페, 맛집, 구경거리 추천!
취업스터디 장소추천, 여기가 딱이야! '서울일자리카페'
우리 아이들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
한강에 먹깨비가 나타났다?!
무료로 육아 편하게 하는 방법!
아이들을 위한 서울시 키즈뱅크 오픈~
평일 : 10:00 ~ 18:00 점심 : 12:00 ~ 13:00 토/일요일, 공휴일 휴무
국민 105-60504-01678 우리 3050-9865-4356 예금주: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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