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광화문광장 육조마당과 반포시민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7979 서울 러닝크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19일까지 총 28주간 운영됩니다.
러닝크루는 도심을 달리면서 평소에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도심 야경을 눈에 담고, 건강도 증진시키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입니다.
서울 러닝크루 7주차 프로그램인 5.25(목)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7979 러닝크루와 함께 광화문광장코스를 뛸 예정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7979 서울 러닝크루’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활체육으로 달리기 초보자뿐만 아니라 숙련자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습니다.
러닝크루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이 행사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뛰는 새로운 생활체육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