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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남구, 영동6교~대치교 끊어진 양재천 소단길 연결
작성자 한창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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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0점 작성일 2023-01-31 조회수 72



강남구영동6~대치교 끊어진 양재천 소단길 연결

지난해 12월 양재천 끊어진 소단길 580m 구간 공사 완료이용객 분산으로 여유로운 산책길 조성 -


꿈이 모이는 도시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양재천 영동6교에서 끊어진 소단길을 잇는 공사를 완료해 영동6대치교 사이에 새로운 소단길 산책로를 지난 12월 조성했다.


양재천의 산책로는 하천 옆 둔치길(산책로/자전거도로소단길 제방 상단길로 구성되어 있다. ‘소단은 비탈면 중간에 설치하는 작은 계단이란 뜻으로 양재천 소단길은 양재천의 제방 사면에 조성된 산책로를 말한다공사 구간인 영동6~대치교 구간은 둔치길과 제방 상단길만 있는 곳으로양재천 이용객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둔치길은 자전거도로와 보행로가 혼용되어 있어 이용객 분산을 위해 제방 사면에 소단길 산책로를 조성했다.


총예산 약 11억 5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길이 580m 폭 2m, 2021년에 공사를 시작해 일부 구간(300m)공사를 마쳤고, 2022년 9~12월에 나머지 구간(280m) 공사를 진행해 지난해 12월 전체 구간 산책로를 완성했다산책로는 목재 데크길로 만들어졌고이용자 안전을 위해 펜스와 보안등을 설치했다이번 공사로 영동6교에서 끊어졌던 소단길이 대치교까지 이어지면서 양재천 산책로를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구는 양재천·탄천·세곡천 등 수변 인프라 조성을 위해 하천 산책로 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상반기에 탄천 광평교~대곡교 사이의 제방 사면에 단절된 산책로를 잇는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산책로 공사를 진행하면서 제방 상단의 기존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변경하고 자전거 양방통행길로 바꿔 더 안전하게 만든다. 또한 세곡천 세곡3~은곡교 구간에 스탠드형 진입로 설치 등 수변감성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대모산부터 양재천탄천한강에 이르기까지 곁에 두고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강남의 생태하천에 산책로자전거도로편의시설 등을 두루 설치해 수변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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