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광화문광장 육조마당과 반포시민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7979 서울 러닝크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19일까지 총 28주간 운영됩니다.러닝크루는 도심을 달리면서 평소에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도심 야경을 눈에 담고, 건강도 증진시키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입니다. 서울 러닝크루 7주차 프로그램인 5.25(목)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7979 러닝크루와 함께 광화문광장코스를 뛸 예정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7979 서울 러닝크루’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활체육으로 달리기 초보자뿐만 아니라 숙련자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습니다. 러닝크루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이 행사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뛰는 새로운 생활체육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청년문화패스, 천원의 행복…'문화약자와의 동행' 추진 경제적, 신체적 여건과 상관없이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서울시가 ‘문화약자와의 동행’에 나섭니다. 청소년을 위한 무료공연 ‘공연 봄날’을 비롯해 세종문화회관의 ‘천원의 행복’, 올해 첫선을 보이는 ‘서울청년문화패스’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약 63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서울시가 소외계층과 문화 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화매력도시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 집중 추진할 ‘2023년 문화약자와의 동행’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우리 사회 문화약자 약 63만 명의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총 635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지원대상은 ①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새싹인 청소년·청년층 ②신체적 불편함으로 문화예술을 누리는 데 어려움이 있는 시민 ③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④일상 가까이 문화를 만날 시민 등이다. 올해 문화분야의 주요 사업으로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을 처음 운영한다. 서울에 거주 중인 만19세 청년(2004년생 내·외국인)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이용권(바우처)를 발급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은 발급받은 이용권으로 공연(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국악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오는 4월 19일 9시부터 30일 18시까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5월 중에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바우처를 지급하며, 공연 예매는 별도로 구축되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전용누리집’에서 제공하는 공연을 예매하면 된다.
주말에도 행복한 돌봄! 키움센터에서 만난 '찾아가는 독서교실' 지난 주말 토요일 오전 10시, 종로구 독립문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 거점형3호점에서는 서울도서관 ‘찾아가는 독서교실’이 열렸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서울형 방과후 돌봄센터로 만 6~12세의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이자 놀이공간이다. ‘찾아가는 독서교실’은 서울시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말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서울도서관의 독서문화 교육을 제공하는 자리다. 엄빠에게는 주말의 여유를, 아동에게는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강좌를 진행하는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3호점(종로·서대문)은 지역 대표 특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찾아가는 독서교실’은 ‘만들고 생각하고 놀고!’를 주제로 초등 2~5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6차시로 운영된다. “나는 세상에 태어났어요. 기적 같지 않나요? 수십억 사람 중에 나는 오직 하나뿐이에요.”“세상에는 수많은 ‘나’가 있어요. 나는요,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겁이 많아요. 작은 일에도 깜짝깜짝 잘 놀라요. 나는 나만의 공간이 좋아요. 그곳에서는 마음이 편안해져요….” ‘찾아가는 독서교실’ 첫 시간은 <나만의 책 만들기>다. 그림책 활동가와 함께 ‘나’를 주제로 한 그림책 함께 읽기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내용을 구성해 직접 그린 한 권의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이다. 학생들은 먼저 ‘나’를 주제로 읽었던 그림책처럼 나와 관련된 스토리보드를 만들어 나갔다. 나를 동물, 색, 모양, 음식 등으로 표현해 보고, 좋거나 싫어하는 것, 신나는 것 등 오롯이 나를 주목해 보았다. 그런 생각들은 곧이어 그림으로 표현되었고, 그 그림들이 모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림책으로 완성되어 갔다.
'국제장애인기능올릭픽' 서광민 선수 "장애가 실력까지 앗아갈 순 없어요" 서광민 선수(45세)는 고등학교 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와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프레스금형 분야로 지역대회에 출전했고,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꿈을 이뤘다. 하지만 그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수상하지 못했다. 그랬던 그가 사고로 장애를 겪고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서광민 선수는 올해 3월에 열린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서 치과 기공 분야 동메달을 수상했다. 그는 청소년 시기에 비장애인으로 출전해서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못다 이룬 꿈을 중년이 된 지금, 마침내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서 실현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장애 여부와 무관하게 순전히 실력으로 당당히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셈이다. 대다수 국민은 ‘국제올림픽대회’라고 하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선정하는 도시에서 열리는 종합스포츠 축제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스포츠 분야뿐만 아니라 기능 분야에서도 각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여서 실력을 겨루고 있다. 그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이다. 그렇다면 서광민 선수가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했던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무엇일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International Abilympics)’는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해’인 1981년에 시작되었다. 장애인의 기능향상 및 잠재능력개발, 사회경제활동 참가 의욕 고취, 장애인 능력에 대한 사회 일반의 이해 확대, 국제 친선 및 지식과 프로그램 교류 등을 목적으로 4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른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장애인기능올림픽을 뜻하는 ‘Abilympic(어빌림픽)’은 ‘Abilities(능력)’와 ‘Olympics(올림픽)’의 합성어이다. 1981년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제1회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번 프랑스 메스 대회까지 10차례 모두 참가했던 우리나라는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서 종합우승 8회, 대회 7연패(제4회~제10회)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서 한국은 총 44개의 직종 중 34개 직종에 34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해 금 18개, 은 4개, 동 9개(직업기능 직종 기준 금 17개, 은 4개, 동 9개)를 획득하며 2위인 프랑스(금 10, 은 11, 동 8)를 큰 격차로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최고의 프로그래머를 꿈꾼다! 청각장애 이겨낸 빛나는 금메달 “솔직히 금메달까지는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메달을 따게 돼서 실감이 나지 않았고, 손발이 많이 떨렸습니다.” 수어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전하는 함승우 선수의 수상 소감이다. 함승우 선수는 지난 3월에 열린 ‘2023 프랑스 메스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우리나라는 올해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서 함승우 선수가 딴 금메달을 비롯해 금 18개, 은 4개, 동 9개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지금까지 종합우승 8회, 대회7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저는 청각장애를 갖고 태어났어요. 일반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녔고, 중학교 2학년 때 서울애화학교로 전학을 가게 됐어요.”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언어 학원을 다니며 배운 입모양 훈련 덕분에 간단한 대화 정도는 가능하다. 모두 부모님 덕분이라며 환하게 웃는 스물두 살 청년의 얼굴이 소년처럼 해맑다.
"오호, SNS 좀 하는데" 서울연구원 '청년시민기자단' 모집 서울연구원은 청년이 직접 SNS 콘텐츠를 제작해 연구원의 주요 연구성과와 행사 등을 홍보하는 ‘2023년 서울연구원 청년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개원 30주년을 맞아 연구원의 30년 성과와 미래도시 서울의 변화를 함께 알아보고,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개원 30주년 기념 시민기자단’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연구원 주요 연구성과를 시민에게 공유‧확산하기 위해 청년 시민기자 중심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본인 계정의 SNS(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활발히 운영 중이며,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활동공간(학교, 직장 등)이 서울인 청년(만 19~39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블로그·카드뉴스·웹툰 5명 ▴영상 5명으로 총 10명이다. 모집기간은 4월 26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 시민기자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위촉장과 콘텐츠 제작 지원비가 지급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우수 청년 시민기자상과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청년 시민기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연구원의 성과와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담은 콘텐츠로 연구원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해 나가겠다”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 넘치는 청년 활동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 서울연구원 연구성과확산팀 02-2149-1424‘2023년 서울연구원 청년 시민기자단’ 모집 개요 ○ 모집내용: 청년이 직접 SNS 콘텐츠 제작하여 연구원 연구성과, 행사 등 홍보○ 모집대상- 연구원과 서울의 정책에 관심이 있으며 본인 계정의 SNS(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활발히 운영 중인 자-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활동공간(직장, 학교 등)이 서울인 청년(만 19~39세)○ 모집인원: 총 10명(블로그·카드뉴스·웹툰 5명, 영상 5명)○ 모집기간: 2023. 4. 13.(목) ~ 4. 26.(수)○ 지원방법: 온라인 접수 페이지 활용○ 활동기간 및 혜택: 2023년 5월~10월, 위촉장 및 콘텐츠 제작 지원비 지급
불안했던 진로고민 '청년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에서 상담했어요 청년의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 대학원을 이제 막 다니기 시작한 필자도 벌써 졸업 후의 취업이 걱정이다. 서울에서 1인가구로 살면서 공부와 생계를 함께 이어나가야 한다는 부담감은 해가 지날수록 무거워지기만 했는데 서울시 정보 퐁퐁에서 반가운 문자를 받았다. 서울시 청년을 위한 정책의 일환인 ‘서울시 청년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에 대한 문자로, 서울시 청년들(만 15~39세)의 일자리를 함께 고민하여 방향성을 제시하고 더불어 실질적으로 일자리 매칭까지 진행시켜 주는 청년 지원 정책 안내였다. 필자도 바로 상담을 신청해 봤다. 신청은 단 10분만에 완료할 수 있었다. 서울시 청년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에 접속해 '상담 신청란'을 클릭한다. 이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 '신상정보를 포함한 참가 신청서', '취업성향조사서', 그리고 '희망 방문상담 일시' 4단계를 작성하면 된다. 취업성향조사서는 취업 희망 시기, 진로 결정 여부, 희망 업종 및 연봉 그리고 구직활동 경험 등에 관한 내용이 질문으로 구성되는데, 각 질문에 차근히 답을 해나가면서 취업 방향성 등에 대해 스스로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서울 청년 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친구 추가하면 보다 더 빠르고 간단히 소통할 수도 있다. 필자도 카카오톡으로 상담신청 시간을 당일로 변경했고, 2번 상담창구로 오면 된다는 확정 전화를 받았다. 누리집 신청 외에도 현장 방문 혹은 유선(02-731-9591~6) 신청도 가능하다.
체험하며 배우는 도심 속 바다환경체험관 '키즈마린파크' "어? 여기에는 왜 바다 물고기들이 없어요?" 이제 막 8살이 되었을까 싶을 정도로 작고 앳된 어린 아이가 질문을 던졌다. 도슨트 이윤진 씨는 이런 질문을 여러 번 받았던 것처럼 익숙하게 설명을 시작했다. "여러분은 수족관에서 거북이나 돌고래를 본 적이 있지요? 그건 동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것이에요. 거북이나 돌고래가 원래 살아가는 바다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여러분은 이곳에서 다양한 바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게 될 거예요. 자, 이제 다함께 바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아이들은 도슨트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는 체험 시설이 가득한 전시관을 탐방하기 시작했다. 국내 최초의 어린이해양환경체험관, 키즈마린파크에서 말이다.
놀이공원 부럽지 않네~ 어린이날엔 '서울 공원'으로! 서울시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의 공원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라매·월드컵·배봉산공원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운영 보라매공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 놀이한마당’을 개최한다. 어린이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어디든 놀이터’, 버블쇼, 공군의장대의 의장 시범 공연, 파일럿 의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와 관람이 가능하다.
광화문광장에서 퍼레이드, 보물찾기…어린이축제 '봄빛소풍'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광화문 어린이 축제 봄빛소풍’이 열린다. 보물찾기, 퍼레이드는 물론, 핑크퐁·아기상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도 만날 수 있다. 먼저, 광화문 어린이 축제 행사 부스에서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바람개비 만들기는 해시태그(#광화문광장 #광화문어린이축제 #봄빛소풍) 이벤트 참여 후 바람개비를 직접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는 행사이다. 가족 사랑 팔찌는 가족이 팔찌를 만들어 착용하는 활동으로 매 시간 정시에 선착순 20가정(최대 80명)씩 참여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는 책 속의 좋은 글귀로 타투스티커를 만들어 부스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사랑하는 아이야, 세상을 훨훨 날아다니렴’, ‘지금 모습 그대로도 너는 충분히 멋진 아이야’ 등 10여 종의 다양한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지니TV 부스에서는 풍선, 장난감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베베핀 하우스’가 운영된다. 방문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와 캐릭터 투표에 참여한 어린이에게 선착순으로 캐릭터 풍선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5일과 6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숨겨진 캡슐을 찾는 키즈랜드 자연백과 ‘뽀로로 동물 탐험대 보물찾기’가 열린다. 보물찾기는 이순신장군동상, 세종대왕동상, 유구보호각 등 어린이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역사적 장소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찾은 보물을 가지고 지니TV 부스로 가면 선물로 교환할 수 있다. 스페셜 프로그램인 ‘캐릭터 코스프레 퍼레이드’도 열린다. 어린이날 당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키즈랜드 속 캐릭터처럼 꾸미고 온 만 5세 이상 13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KT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가구를 선발하며, 결과는 5월 3일 오후 2시에 개별문자로 안내된다. 가구당 최대 2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으며, 보호자를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종합안내 부스에서는 어린이용 밀짚모자(50개), 돗자리(50개), 어린이 도서(200권) 등 각종 나들이 용품을 방문객들에게 대여할 예정이다.개막공연은 5월 4일 오후 4시부터 광화문광장 특설무대(놀이마당)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인기 유튜버팀 ‘웃소’가 무대에 올라 유형별 공감, 피하기 시리즈, 하찮은 대회 등 창의적이고 기발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연 후에는 사인회를 통해 어린이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난다. 사인회 참여 티켓은 4월 29일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200장을 배부한다. 개막공연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볼 수 있지만, 무대와 가까운 객석 공간은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4월 28일 오후 2시에 시작하며, 총 400명(A구역 40명/B구역 160명/C구역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약자는 행사 당일인 5월 4일 오후 3시까지 광화문 어린이 축제 ‘종합안내’ 부스에서 티켓 팔찌를 교환해야 입장할 수 있다. 3시에서 3시 30분까지는 노쇼 등 남는 티켓을 현장 배부하고 3시 30분부터 입장한다. 현장에서 보지 못하더라도 서울시 라이브 채널을 실시간 즐길 수 있다.
토크콘서트, 인형만들기…30일 '동행 어울림광장' 열린다 4월 30일 서울광장에서 ‘2023 동행 어울림광장’이 열린다. 이 행사는 장애인, 어린이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체험하고 즐기는 행사로, 약자동행과 함께하고 그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메인무대에서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인사를 초대하여 이야기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는 ‘뮤지컬배우 정영주’가 ‘당신은 그 자체로 완벽하다’는 주제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강연을 진행하고, 오후 2시부터는 ‘인플루언서 원샷한솔(김한솔)’과 ‘특수교사 권용덕’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대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수어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하는 유튜버 유손생의 ‘또하나의 언어, 수어’(11:00~12:00), 동화 구연 ‘동화로 모두 어울림’(13:00), 간단한 수어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모두 함께 손으로 말해요’(14:00)가 진행된다. 이후에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느려도 괜찮아’(15:00), 스트레스 진단 및 해소법을 강연하는 ‘행동하는 마음치료’(16:00)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5개의 부대 프로그램은 2023 동행 어울림 광장 누리집를 통해 사전 참여 신청을 받으며, 사전 신청 외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아래의 일정은 관광정책과에서 주관 혹은 승인한 버스킹이며, 이 외의 축제거리에서의 공연은 없습니다. (축제거리 및 공연자의 여건에 따라 일정은 취소될 수 있습니다.)* 홍대 축제거리는 두개의 존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첨부파일 참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마포관광'에서도 조회 가능합니다. <밴드존(상상마당 앞)>* 4. 21.(금) 19:00~21:00 기타테이너 정선호* 4. 22.(토) 14:00~15:00 Seven Sense(세븐센스)* 4. 22.(토) 19:00~20:30 분리수거* 4. 22.(토) 20:30~22:00 롱아일랜드* 4. 23.(일) 14:00~16:00 지구환경캠페인 및 힙합키즈스타 패션쇼 <퍼포먼스존(특구조형물 앞)>* 금요일 : 18시~22시, 토,일요일 : 14시~22시 (이미지 참조)#마포구의회 #마포복지재단 #마포세무서 #마포우체국 #성산검사소 #마포경찰서 #용산구청 #영등포구청 #송파구청 #도봉구청 #서초구청 #박강수구청장 #마포구청 #마포구보건소
- 건강, 안전, 주거, 고립 4가지 분야 1인가구 정책사업 추진 - 올해 도봉구 1인가구 실태조사 연구용역 진행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13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1인가구 지원조례」를 공포했다. 구는 1인가구가 가져올 사회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1인가구의 다양한 욕구와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공포된 조례에는 ▲5년마다 1인 가구 기본계획 수립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 ▲지원사업 ▲지원시설 설치·운영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조례에 도봉구민을 위한 특색있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하기 위한 도봉구 1인가구 실태조사(현황, 욕구, 특성 등)가 포함돼 올해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구는 조례를 기반으로 1인가구 정책사업을 ▲건강 ▲안전 ▲주거 ▲고립 4가지 분야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년을 위한 요리교실 ‘행복한 밥상’부터 1인가구 안전을 위한 안심사업(안심귀가 스카우트, 안심장비 지원 등)까지 1인가구 맞춤·체감형 사업을 진행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1인가구 증가는 사회적인 변화인 만큼 조례를 근거로한 지원대책 마련이 절실했다. 1인가구 기본?시행계획부터 지원사업 추진까지 도봉구 1인가구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울포털 #오언석구청장 #도봉구청 #서울시청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4월 14일 ‘구청장이 찾아가는 업무결재’ 깜짝 이벤트를 시행했다. 평소 결재나 보고를 위해 직원들이 구청장실을 찾아 순서를 기다리며 보고를 하던 관례에서 벗어나, 업무로 바쁜 직원들이 있는 부서로 구청장이 직접 찾아다니며 결재 보고를 받은 것.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날 복지정책과, 기획예산과, 청년미래과 등 6개 부서를 방문해 결재를 진행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평소 직원과 격 없는 소통과 직원들의 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을 중시하는 오 구청장의 깜짝 아이디어로 진행된 이번 ‘구청장이 찾아가는 업무결재’에서 직원들은 대부분 신선하고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언석 구청장은 “항상 바쁜 업무에 늘 직원들이 시간을 내서 결재를 받으려고 기다리는데, 작은 시간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늘은 직접 결재를 위해 부서를 방문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과 대면하고 의견을 듣는 ‘직원과 소통하는 구청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포털 #오언석구청장 #도봉구청 #서울시청
영상공작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 다채로운 영상 특화 사업 운영 지원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 학마을도서관이 영상미디어 교육과 미디어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영상 서포터즈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영상 서포터즈’는 홍보를 지원하는 지역 활동가로서 숏폼(Short-form)콘텐츠 제작, 촬영 실습 및 영상 스트리밍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는 미디어 활동가다.참여자는 4월부터 6월까지 영상 기기, 촬영, 편집, 송출 등 영상 기법 교육을 이수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영상공작실 개방 운영 지원과 함께 다채로운 미디어 교육을 보조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영상 미디어와 도서관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unilib.dobong.kr)를 통해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서포터즈 활동 참여자에게는 임명장 수여, 희망 분야 전문 교육, 활동에 따른 봉사시간 발급 및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영상장비 활용교육과 미디어 교육 진행을 통해 지역주민의 미디어 평생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선보일 영상 서포터즈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마을도서관은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스마트 K-도서관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서관 창작공유공간 내 영상공작실을 조성하였으며, 지역주민이 미디어 콘텐츠를 손쉽게 창작할 수 있도록 전격 개방하는 등 지역의 영상 콘텐츠 지원 및 미디어 리터러시(문해력)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서울포털 #오언석구청장 #도봉구청 #서울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