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아이돌보미 학대 영상 확산 금천구청 유성훈구청장 진선미장관 여성가족부 서울시청 박원순시장 국민의소리TV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서울포털 미디어크리에이터

2019-04-03 




서울 금천구에 사는 A씨는 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정부의 돌봄교사가 14개월 된 유아를 3개월 간 학대·폭행했다고 하며 A씨 부부가 공개한 CCTV에는 아이 돌보미가 아이의 뺨을 수시로 때리고, 볼을 잡고 흔드는 등 폭행 하는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진선미 여성가족부는 이 사건에 대해 긴급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여가부는 2일 "해당 사건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돌보미 활동 기간 중 유사사례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해 엄정한 수사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동학대가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가정에 대해서는 심층 방문상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안에 아이돌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도입해 이용자의 실시간 만족도를 조사할 계획이며 현장 전문가와 함께 전담인력도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 금천구도 이날 '아이돌봄' 시스템을 점검하고, 관리체계 종합개선대책을 수립한다고 말했습니다. 금천구는 "개선방안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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