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할리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 혐의 체포 필로폰 투약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허경렬청장 서울포털 국민의소리TV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이지윤기자

2019-04-09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8일 체포

 

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 씨를 이날 오후410분께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씨는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최근 이러한 첩보를 입수한 뒤 수사를 벌여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집행했다.

 

할리 씨는 9일 새벽 130분쯤 유치장 입감을 위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수원남부경찰서로 압송되면서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경찰은 할리 씨의 동의를 받아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양성 반응에 대한 감정을 곧 의뢰할 계획이다. 이어 보강 수사를 마친 뒤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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